퇴사하실 때 인사말, 문구를 고민해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같은 field에서 일하다보면 어떻게든 마주칠 수 있고,
레퍼런스 체크도 다반사인 요즘에는 마무리를 잘 짓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죠? :)
퇴사 문구 (인사말) 1 - 사수에게
○○○님 안녕하세요, 김여름 입니다.
제가 오는 1월 1일자로 퇴직하게 되어
퇴직인사를 올립니다.
4년 6개월동안 많은 가르침과 격려를 주셔서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잘 버텨올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일할 수 있고 배울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퇴사 문구 (인사말) 2 - 동료에게
○○○님 안녕하세요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회사명) 에서 자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떠나지만, 함께 일했던 즐거운 기억들은
저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자리를 떠나더라도 ○○○님 과의 인연은
소중하게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퇴사 문구 (인사말) 3 - 팀원들에게
○○○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는 1일 1일자로 정든 이곳을 떠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했던 좋은 추억들을 생각할 때는
퇴사에 대한 용기를 내기가 어려웠지만,
꿈꿔 왔던 일에 도전하는 지금은 그저
지나온 일에 대한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잘 가르쳐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항상 감사했고, 함께해 늘 영광이었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감사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퇴사 문구 (인사말) 4 - 모두에게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회사명)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를 결정하면서 지난일들을 생각해 보니
늘 관심과 격려로 보살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만 가득 들었습니다.
그동안 보살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기를 함께 응원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퇴사 문구 (인사말) 5 - 모두에게
○○○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에서 직을 내려놓고 퇴직하게 되어
퇴직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찾아뵙고 인사드렸어야 마땅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해 이렇게 글로 대신함을
너그러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퇴사할 때 수신인에 따라서,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